신도림역 핫한 맛집 '그릴인더셰프'…코로나19 여파에 힐링 공간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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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핫한 맛집 '그릴인더셰프'…코로나19 여파에 힐링 공간으로 각광
  • 허남수
  • 승인 2020.06.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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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수제요리 전문점 '그릴인더셰프'가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도림 국제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한 이 곳은 데이트,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 손색 없다. 근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입소문이 났으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퓨전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과거 올리브채널에서 방영된 '테이스티로드'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주력 메뉴는 '찹스테이크'와 '야끼소바'로 꼽히며 특히 젊은 연령층의 호응이 좋다.

'그릴인더셰프'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우울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조금이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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