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센스반영구아카데미, 코로나에도 걱정없는 '사후관리 보증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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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센스반영구아카데미, 코로나에도 걱정없는 '사후관리 보증제' 실시
  • 허남수
  • 승인 2020.06.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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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 학습 손실의 보상 문제는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등교 수업을 못 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원격수업'이 이뤄지는 모습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이렇게 대면 수업이 불가피해지자 학원, 시험장 등에서는 원격수업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운영 기준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강남 반영구화장학원 센스반영구아카데미는 이런 학습권 침해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후관리 보증제'를 운영하며 반영구화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코로나19 문제로 학습권이 침해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에 센스 반영구 아카데미는 눈썹문신 배우기 수강기간의 제한을 없애며, 코로나19 사태가 소강된 이후 언제든 수업을 다시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의료기관이 아닌 많은 일반 뷰티학원이나 개인 샵에서 수강을 받고 있던 도중 교육이 중단된 사태가 일어나면 수강료 환불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피해는 고스란히 반영구화장을 배우기를 위해 찾은 수강생들에게 돌아가 타 기관에서 재수강을 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센스반영구아카데미는 시술현장에서 어려움이 발생 되었을 때도 학원에 방문하는 게 아닌 실시간 비대면 사후 관리가 가능해 안전하게 기술보정을 받아볼 수 있다. 또 부족한 부분이 발생할 경우에도 학원이 운영되는 동안 평생 무료 재수강이 가능하다.

수원에 사는 A씨(27세)는 "코로나 사태로 강남역에 있는 학원까지 방문하지 못해 손이 굳었는데, 기간 제한이 없다는 말에 반영구학원비의 중복지출 걱정이 없어 좋다"고 전했다.

센스반영구아카데미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전원 KF80이상 마스크 착용과 수강인원 배분을 통해 교습소내 집단 감염을 막는데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의료기관에서 직접 운영되고 있는 정식기관으로 방역과 소독 장비가 상시 구비돼 있어 다른 곳보다 위생과 청결에 더욱 큰 장점이 되고 있다.

코로나 가간 중 수업 일정과 교육과정 커리큘럼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강남 센스반영구아카데미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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