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바람과 구름과 비’출연…정통 사극 연기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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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바람과 구름과 비’출연…정통 사극 연기 도전기! 
  • 박홍규
  • 승인 2020.06.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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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 출연, 노래와 예능에 이어 연기까지 ‘싹쓸이’하는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24일 방송될 7회에서는 트롯맨 F4가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 특별 출연에 도전, 방송 최초로 생애 첫 정통 사극 연기에 나선다. 배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뽕숭아학당’이 ‘연기 레전드’ 전광렬, 박시후와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한 수를 전수 받는 내용이다.

전광렬과 박시후는 연기반 졸업생 신분으로 ‘뽕숭아학당’을 찾아,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할 수 있는 총 4개의 카메오 배역을 가지고 깜짝 오디션을 진행했다.

트롯맨 F4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평소에 ‘뽕기발랄’하던 모습과는 180도 돌변, 연기 레전드 전광렬과 박시후 앞에서 엄중하고 진지한 태도로 오디션에 임했다. 갑작스런 오디션임에도 불구, 트롯맨 F4는 숨은 연기 실력을 드러내며 불꽃 열연을 펼쳤고, 각자 특성에 맞는 배역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전광렬은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끼가 있고, 배우로 끌어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라며 멤버들 중 한 명을 꼽아 러브콜을 던지기도 했다. 과연 전광렬의 원픽을 받은 ‘연기 꿈나무’ 트롯맨은 누구인지, 트롯맨 F4는 각각 어떤 역할로 출연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 TV CHOSUN ‘뽕숭아학당’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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