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식품,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 칡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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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식품,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 칡즙 제안
  • 허남수
  • 승인 2020.06.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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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갱년기를 경험하게 된다. 폐경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멈춰지고 불균형을 이루며 여러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에 갱년기에 좋은 약이나 각종 관련 갱년기 건강식품들이 늘어나고있다.

갱년기 초기증상으로 신체적으로는 열감이 오르면서 얼굴에 홍조가 많이 나타나게 되며 식은땀이나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심리적으로는 심각한 우울증과 함께 감정 기복이 더욱 커지는 현상이 동반된다.

이러한 여성 갱년기 증상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중년 여성들 건강관리를 위한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나 각종 천연재료들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한방에서는 안전을 중시하는 가운데 섭취할 수 있는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 칡을 권하고 있다.

칡은 흙 속의 진주라고도 불리며 깊은 약성이 주목받으며 귀한 약재로 평가 받아 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잘 자라나며 자연산으로 즐길 수 있는 약재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칡의 효능으로는 이소플라본이라고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호르몬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여자 갱년기 증상들의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월등한 양의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으며 부작용이나 독성을 동반하지 않아 칡 효능을 알아보고 건강관리를 위해 찾는 여성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갱년기에 좋은 차로 칡즙과 같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액상차 형태의 관련 식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다양한 한방식품을 선보이며 인정을 받는 한방전문기업 영화식품도 질 좋은 일등급 국산 암칡을 이용한 영화 칡즙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식품은 37년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한방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해온 한방전문기업이다. 영화 칡즙은 국산 암칡을 주 약재로 하며 보조적으로 백수오, 구기자 등이 가미되어 칡의 맛과 향을 잘 보완하고 뒷받침 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래도록 지켜온 천연주의 이념을 통해 제조과정에서 인공의 맛을 내는 여러 첨가물이 일체 가미되지 않고 제조가 되는 만큼 깊은 칡의 맛과 향을 잘 담아내고 충실히 표현하고 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대한민국 평균 연령이 40세가 넘어가면서 중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칡을 천연재료로 많은 현대인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식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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