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이 성심데이케어센터관련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54번 확진자는 방학1동에 거주 하고 있는 50대 남성이다. 37번 확진자의 사위, 48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알려졌다.
#55번 확진자는 창4동에 거주 중인 50대 여성이며 센터 요양보호사로 근무 중이다.
도봉구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도봉구 확진자는 19일 현재 총 55명이며 완치자는 14명이다.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276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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