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실링기 티티로캔시머를 공급하고 있는 트렌드하이테크(대표 서창범)가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 소비자 보상에 대한 책임을 강화했다.
이 보험은 가입자가 제조, 공급, 판매한 생산물이 타인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1억원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서창범 트렌드하이테크 대표는 "티티로캔터치 캔실링기를 이용하는 파트너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고, 고객들도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렌드하이테크는 업소와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캔시머 '티티로캔터치'를 독자 개발 공급하고 있다.
티티로캔터치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100% 원터치 완전자동 캔실링기이다. 몰드위에 캔을 올려두면 센서가 스스로 높이 조절을 하기 때문에 모든 유형의 캔과 완벽하게 호환이 가능하다.
허진우 트렌드하이테크 과장은 "기존 캔실링기는 캔 사이즈별로 몰드를 교체해야 하는 반자동 시스템이어서 사용 시 번거로움이 있지만 티티로캔시머는 기본음료뚜껑, poe안전뚜껑, 풀오프너 모두 별도의 시밍척 교체 필요없이 자동 호환된다"고 말했다.
이용 편의성 덕분에 주요 커피 브랜드 매장들이 앞다퉈 티티로캔터치를 도입하고 있으며, 수제맥주, 생맥주 등 맥주프렌차이즈를 비롯한 주류계에서도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트렌드하이테크는 최근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헬스인뉴스, 코웍타임즈가 주최하는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캔시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사진 = 트랜드하이테크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