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시장 이재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5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58번 확진자는 중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남성이다. 지난 12일 기침,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18일 일산서구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이날 오후 2시 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청은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역학조사관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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