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숨맑은 곰보배추정’, 곰보배추 효능 한 포에 담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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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럼 ‘숨맑은 곰보배추정’, 곰보배추 효능 한 포에 담아 눈길
  • 허남수
  • 승인 2020.06.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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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던 잡초 곰보배추의 효능이 재조명되며 휴럼 다정보감 브랜드의 ‘숨맑은 곰보배추정’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곰보배추는 예부터 약초로 사용되며 기침이나 가래, 천식 등을 낫게 한다고 알려져 왔다. 민간요법에서는 염증이나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다. 

현대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기의 대체요법에 불과하다는 편견도 있었지만 최근 진행된 농촌진흥청의 연구에서 곰보배추효능이 알려지며 곰보배추를 대규모로 재배하는 농가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연구에 따르면 곰보배추에는 플라보노이드, 페놀산 등 페놀화합물 17종이 함유되어 있다. 페놀화합물은 생리작용과 대사 조절에 관여하며 대표적인 항산화, 항염, 항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곰보배추 추출물을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 기관지염이 완화되고 연골이 재생하는 등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곰보배추먹는법으로는, 말려서 차로 달여 마시거나 즙을 내 음용할 수 있다. 다만, 특유의 쓴맛이 있어 그대로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지나치게 물을 섞으면 곰보배추의 함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휴럼의 ‘숨맑은 곰보배추정’은 곰보배추에 사과, 배, 진피, 모과, 오미자, 유자 등 천연 재료를 더해 누구든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맛이다. 합성 향료나 설탕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농축액 형태이기 때문에 곰보배추 고형분이 35%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1회 섭취량을 스틱 형태로 포장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그대로 섭취할 수도 있고 물에 타서 곰보배추차로 음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파리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가공하는 곰보배추는 위생적인 제조가 쉽지 않다. 휴럼은 HACCP 인증과 ISO 인증을 모두 받은 생산시설에서 고압세척과 2차례에 걸친 살균 처리를 통해 흙이나 이물질 제거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곰보배추만 사용하고 10단계에 걸친 안전 및 위생검사를 거친 제품만 생산한다. 

한편, 휴럼의 다정보감은 ‘숨맑은 곰보배추정’ 외에도 흑마늘, 도라지, 석류, 야관문, 양배추 등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자연 원료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숨맑은 곰보배추정’과 다정보감에 대한 정보는 휴럼 공식 쇼핑몰 휴럼샵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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