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남성 컬렉션 ‘슬림라인 젠트 스몰 세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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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 남성 컬렉션 ‘슬림라인 젠트 스몰 세컨드’ 출시
  • 박홍규
  • 승인 2020.06.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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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남성 워치 컬렉션 ‘슬림라인 젠트 스몰 세컨드(Slimline Gents Small Seconds)’를 이번 시즌 보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슬림라인 젠트 스몰 세컨드’는 슬림라인이라는 컬렉션 명에 걸맞게 얇은 두께감과 클래식하고 깔끔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이 인상적인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 중 하나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옐로우 골드 도금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만 선보였던 이전 모델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로즈 골드 도금 케이스가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다이얼에 로마 숫자 인덱스와 오픈 팁 핸즈(시계바늘)를 탑재했던 이전 디자인에서 바 인덱스와 나뭇잎 모양을 모티프로 한 핸즈를 적용해 보다 깔끔한 매력을 완성했다. 은은한 썬레이 다이얼은 실버 톤과 깊은 블루 톤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FC-245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해 시, 분, 초, 날짜 기능을 지원하며 30m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다이얼 중심에서 시작되는 스몰 세컨드 카운터에서 초를 확인할 수 있고, 3시 방향의 날짜 창은 편의성은 물론 디자인적인 균형 또한 이루고 있다. 부드러운 착용감의 소가죽 스트랩은 브라운과 짙은 네이비 컬러로 클래식한 매력을 완성시켜준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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