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첫 회 시청률 6.1%…'편의점 샛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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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첫 회 시청률 6.1%…'편의점 샛별이’는?
  • 허남수
  • 승인 2020.06.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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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첫 회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에 빛나는 '사랑의 불시착'과 동일한 수치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에 방송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전국 가구 기준 6.093%의 시청률을 올렸다. 수도권 기준은 7.036%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와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며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 김수현의 군대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10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목에서 시선을 많이 끌었다. 그 안에 문강태라는 캐릭터가 가진 상처와 그 상처를 통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싶었다. 치유돼가는 과정을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 중인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전국 가구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1회 6.3%에 비해 0.5%P 소폭 상승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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