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서 방글라데시 입국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글라데시 국적의 32세 남성이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도착 후 바로 자탹과 보건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특이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김해시가 밝힌 확진자 정보이다.
김해14(경남132/남/88년생/생림면(방글라데시 국적)/확진일 6.20/마산의료원 격리)
추정 감염원 : 해외입국
6.18(목)
인천공항 도착(07:00) → KTX 출발(10:16) → 부산역 도착(12:42) → 자택(14:15, 자가용)
6.19(금)
자택(15:30, 보건소 구급차) →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 → 자택(16:30, 보건소 구급차)
6.20(토)
양성 확진통보(18:45) → 마산의료원 이송(21:00, 보건소 구급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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