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안양시청, 코로나19 59번 확진자 발생...호계동 거주 66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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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양시청, 코로나19 59번 확진자 발생...호계동 거주 66세 남성
  • 박주범
  • 승인 2020.06.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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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코로나19 5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일 발열, 두통, 마른기침 등의 증상으로 한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1일 오후에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59번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확진자의 동거가족 4명은 23일 오전 중으로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세부정보를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확진자 정보이다.

○ 66세, 남성, 한국인, 동안구 호계동(평촌대로 127번길) 거주
○ 증상발현일 : 6월20일(토)
○ 추정 감염 경로 : 조사 중
○ 6월21일(일) 19:00 성남시의료원 이송
○ 동거인 : 가족 4명(검사 예정 / 자가격리)
○ 방역 및 소독 : 자택 방역·소독 예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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