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이찬원, 사극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률 급상승
상태바
임영웅x이찬원, 사극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률 급상승
  • 이태문
  • 승인 2020.06.22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웅x찬원 출연 분량, '바람과 구름과 비’ 평균 시청률보다 높은 시청률 기록하며 연기자로 눈도장 쾅 찍어

2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과 미 이찬원이 깜짝 출연해 시청률도 급상승,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1회에서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 (박시후 분)을 찾아온 임영웅과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과 이찬원이 역술가 최천중에게 자신의 앞날에 대해 물어보자 “평생 노래를 불러라. 타고난 재주꾼의 팔자다. 언젠가 큰 대가를 얻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말을 들은 임영웅과 이찬원이 좋아서 신나게 ‘아리랑’을 부르며 춤을 추는 장면에서 시청률은 4.4% (TNMS, 유료가구)로 상승했다. 이 두 사람이 출연한 분량의 시청률은 이날 ‘바람과 구름과 비’ 평균 시청률 4.2%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함으로써 임영웅과 이찬원의 뛰어난 연기력은 시청자 호응 속에 합격 점수를 받았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