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의 블루칩 대세 스타 임영웅이 자신이 모델 활동 중인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룰스' 광고 촬영을 공개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22일 자신의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임영웅x바리스타풀스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를 전개 공개해 하루 만에 조회수 25만을 가볍게 넘어섰다.
임영웅은 촬영 전 사전 미팅부터 TV광고용 더빙 작업까지 광고 촬영 전 과정을 자세하게 전했으며, 적극적인 제안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프로다운 연기로 촬영에 임해 현장 관계자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의리남 장민호와 이찬원이 촬영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훈훈한 장면도 소개됐다.
팬클럽 회원들 사이에서 '임영웅 커피'라고 불리며 자발적인 구매운동과 광고주에게 영웅을 모델로 기용해 달라는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의 간판 얼굴이 된 임영웅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최근 출시된 유업계 최초로 카페인을 제거한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는 기존 디카페인 커피 제품의 맛과 향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깨고, 풍부한 커피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밸런스를 잘 맞춰 커피의 묵직한 맛과 깔끔함을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16일 바리스타룰스 모델인 임영웅의 생일에 맞춰 신규CF와 함께 특별 제작한 '이제 나만 믿어요’의 피아노 버전 뮤직비디오를 헌정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와 바리스타룰스 신규 CF 공개를 기념해 임영웅과의 1:1 랜선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을 비롯해 임영웅의 사진과 싸인이 들어간 텀블러, 휴대폰용 그립톡, 포토카드 등 임영웅 굿즈로 구성된 ‘그맛 챌린지’ 경품 추첨 이벤트도 7월 19일까지 진행 중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