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46명…하루만에 2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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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46명…하루만에 29명 증가
  • 허남수
  • 승인 2020.06.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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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하루 동안 46명 늘었다. 21일 확진자가 17명을 기록하며 잠시 주춤하는 듯 했지만 하루 만에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46명(지역사회 16명, 해외유입 30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12,484명이며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908명이다. 사망자는 한명 늘어난 281명(치명률 2.25%)이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서울 6명, 경기 7명, 대구 1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북 1명이다. 26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17일 43명, 18일 59명, 19일 49명, 20일 67명, 21일 48명, 22일 17명, 23일 46명으로 해당 기간 동안 평균 47명의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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