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은 23일 관내 #59 #60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알렸다.
#59 확진자는도봉1동에 사는 53세 여성으로 #24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서 지난 10일 요양원 직원 및 입소자 전원 검체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이후 자가격리 중 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59 확진자(도봉1동, 53세 여성, 굿모닝요양원 직원)
- 6월 10일(수) 1차 검사 결과 음성
- 6월 11일(목) 이후 자가격리 유지
※ 자가격리 기간: 6월 11일(목) ~ 6월 24일(수)
- 6월 22일(월) 자가격리 해제 전 2차 검사
· 11:45 도봉구 선별진료소 이동(택시, 본인과 기사 모두 마스크 착용)
· 12:37 검체 채취 실시
· 13:30 검체 채취 후 귀가(도보, 마스크 착용)
- 6월 23일(화) 07:30 확진 판정
#60번 확진자는 도봉1동에 사는 51세 여성이다. 성심데이케어센터 이용자인 #44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대상자로 증상발현으로 23일 확진 판정받았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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