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시장 장덕천)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천 #161번 확진자는 괴안동, 역곡3주민지원센터 부근에 거주하고 있다. 확진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부천시청은 "질병관리본부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공개범위 제한 지침에 따라 연령, 성별은 미공개한다"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23일 오후 3시 기준 부천시 확진자는 161명이다. 완치 95명, 치료중인 환자는 66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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