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필수품? 디디오랩 '휴대용 전기포트' 인기
상태바
호캉스 필수품? 디디오랩 '휴대용 전기포트' 인기
  • 민강인
  • 승인 2020.06.24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올 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겠다는 사람이 많다. 이에 따라 호텔 객실에서 컵라면을 먹거나 간단한 음식을 데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휴대용 전기 주전자의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다.

헬스 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DDO LAB)이 선보인 ‘접이식 스텐 전기포트’가 여름 휴가를 앞둔 호캉스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디오랩의 ‘접이식 스텐 전기포트’는 접었을 때 길이 11.5cm, 무게 850g의 초경량 콤팩트 사이즈로 여행이나 출장, 캠핑 같은 야외활동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전기 주전자다.

이 제품은 소재 또한 풀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안전하게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일반 여행용 전기포트의 경우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물이 끓으면서 옆으로 휘거나 쏟아질 염려가 큰데, 디디오랩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이 스텐 소재이기 때문에 고온에서 유해 물질이 나오거나 변색이 발생할 우려도 없다. 특히 일반 실리콘 전기포트의 경우 가열 시 실록산 등의 유해물질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만, 디디오랩 스텐 전기포트는 고온에서도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이밖에도 디디오랩의 접이식 스텐 전기포트는 본체 분리형 구조로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어 포트 내부까지 꼼꼼한 청소가 가능하며, 특히 손이 닿지 않는 구석의 물때까지 빈틈없이 세척할 수 있다.

한편 디디오랩 전기포트는 0℃에서 100℃까지 미세 온도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30~90℃의 보온 기능이 들어 있어 차를 우리거나 아기를 위한 전용 분유 포트로도 쓸 수 있다. 본체 앞면에는 ▲쾌속 100℃ ▲연속 100℃ ▲분유 40℃ ▲라면 모드 ▲커피/차 모드 ▲보온 모드 등 총 6가지 메뉴 버튼을 제공해 용도에 맞게 빠른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디디오랩 접이식 스텐 전기포트는 여행이나 출장 등에 위생적이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커피포트”라며 “세척이 용이한 분리형 구조와 풀 스테인리스 재질로 실리콘 대신 안전한 스테인레스 포트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디디오랩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