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물산 ‘스팀 BBQ 오!592’, 당일 건조한 반건조오징어로 품질과 맛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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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물산 ‘스팀 BBQ 오!592’, 당일 건조한 반건조오징어로 품질과 맛 모두 잡았다
  • 허남수
  • 승인 2020.06.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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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물산이 출시한 반건조오징어 ‘스팀 BBQ 오!592’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건오징어 스팀 BBQ 오!592는 최첨단 슈퍼스팀오븐에서 350도의 초고온 스팀으로 단시간에 구워낸 제품이다. 오징어를 스팀구이기로 굽게 되면 사이즈 자체는 줄어들지만 살은 통통해지는데, 이 때문에 신선한 생물오징어의 육질과 영양은 그대로 보존하고 맛은 더욱 살려낼 수 있다.
 
수산건어물은 생산 시기와 선도가 곧 품질, 맛을 좌우한다. 반건오징어도 어떤 오징어를, 언제 어디서 말리느냐에 따라 그 맛이 크게 좌우된다. 이에 스팀 BBQ 오!592는 국내산 신선한 오징어를 매입하여 바로 덕장에서 건조해 사용한다.
 
제조 역시 전면에 바다를 둔 청정 덕장에서 진행된다. 바다와 가깝고 삼면에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구룡포는 건오징어 덕장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매연과 먼지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바람을 양껏 맞은 신선씨푸드 오징어는 깨끗함을 자랑하며, 오징어를 수매하는 위판장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신선한 오징어의 선도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스팀 BBQ 오!592에 사용되는 신통오징어는 구룡포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건오징어 장인의 안목으로 가장 좋은 오징어만을 수매해 만들었다. 깊은 바다로부터 끌어온 신선한 바닷물로 세척하는 등 투명한 몸체와 선명한 핏줄, 온전한 빨판으로 신선씨푸드오징어만의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HACCP시설을 갖추고 있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포장해 더욱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룡포에 위치한 위생적인 포장시설에서 무게와 형태를 하나하나 체크, 온전한 국내산 오징어만을 엄선해 배송 중이다. 깔끔하고 예쁜 패키지에 소량씩 포장한 덕분에 보관과 시식이 용이하다. 다만 보관의 경우 냉장 6개월, 냉동 2년 등으로 제한된다.
 
관계자는 “신선한 오징어를 사용해 완성한 스팀 BBQ 오!592는 먹기에 알맞은 부드러운 식감과 천연 오징어의 타우린 성분, 각종 아미노산을 그대로 살려냈다. 순수국내산 오징어로 인공첨가물이 전혀 가미되지 않아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동해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아도 섭취 가능하며, 등산이나 캠핑 등 화기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도 섭취가 가능하다. 특히 간식 및 반찬, 안주거리, 간단한 맥주안주, 버터구이 오징어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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