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심신...바다 보며 커피 한 잔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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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심신...바다 보며 커피 한 잔 여유를
  • 박주범
  • 승인 2020.06.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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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가 아닌 국내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파가 몰리는 여행지도 좋지만 한적한 카페를 방문해 휴식을 즐기는 카페케이션(카페+베이케이션)도 관심이 높다. 

할리스커피는 약 600여 개 매장 중 낭만적인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션뷰 매장이 21개다. 그 중 남해 2곳, 동해 1곳, 서해 1곳에 위치한 총 4곳의 오션뷰 매장이 특히 인기가 많다.

부산 송정점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송정 해수욕장은 서퍼들이 많이 찾는 서핑 명소다. 이곳에 송정 해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이 위치해있다. 송정점에서는 통 유리창 너머로 각 층마다 색다르게 보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특히 탁 트인 테라스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햇살과 함께 시원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부산 달맞이점

부산 최고의 관광명소인 달맞이 고개에 오르면 할리스커피 부산 달맞이점을 만날 수 있다. 산장을 연상케 하는 목조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달맞이 고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테라스에 앉으면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해운대 바다를, 밤에는 낭만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울산 간절곶해맞이점

동해안에서도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울산의 명소 간절곶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할리스커피 간절곶해맞이점을 추천한다. 울산 간절곶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5분 정도 가다 보면 한적하고 탁 트인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간절곶해맞이점이 있다. 매장 1층에서는 해안도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푸른 바다를 조망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인천 영종덕교점

영종도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갯벌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할리스커피 영종덕교점이 있다. 낮에는 정원 테이블에 앉아 넓은 바다의 따사로운 햇살을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테라스에서 아름답게 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테라스에서 바다 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서해바다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사진=할리스커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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