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시장 한대희)은 26일 관내 #59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수리동 설악아파트에 사는 25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의 직장은 의왕시 소재 어린이집으로 지난 23일 발열과 인후통이 발현돼 25일 보건소 검사를 받아 26일 확진 판정받았다. 동거가족은 부모 2명, 동생 1명을 포함 모두 4명이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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