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식장 ‘라도무스아트센터’, 코로나19 대비 안전한 방역 시스템 강화
상태바
대전예식장 ‘라도무스아트센터’, 코로나19 대비 안전한 방역 시스템 강화
  • 허남수
  • 승인 2020.06.26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결혼식을 미루는 데에도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하객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전웨딩홀 라도무스아트센터는 예비 부부와 하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

하객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작동하여 발열자를 확인하고 있으며 곳곳에 손 소독제와 위생 장갑을 비치하고 있다. 또한 미국 FDA, 한국식약처로부터 식품첨가물로 승인된 HOCL(차아염소산수)을 사용한 공간 케어 솔루션으로 감염 위생을 관리받고 있어 신랑 신부와 하객들의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대전예식장 라도무스아트센터의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결혼을 준비하고 있거나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들 및 하객분들이 더욱 안심하고 축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방역, 소독 관리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웨딩홀 라도무스아트센터는 웨딩홀 단독 건물이며 아시시홀, 아트리움홀, 라도무스홀 3개의 홀을 보유하고 있는데 높은 천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웅장한 예식 연출을 통해 대전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성iIC, 서대전 IC, 유성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뛰어난 지리적 요인을 자랑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넓은 주차장, 높은 퀄리티의 연회장 음식,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홀 구성을 갖추고 있어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1,300대 주차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하객들이 더욱 여유롭게 웨딩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는 “불안정한 시기인 만큼 안심하고 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시행 중이다.”며 “발전하는 웨딩 스타일에 발맞출 수 있도록 니즈에 맞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비부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