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0P7 인기몰이 속에 유튜버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줄줄이 실버버튼 받아
대세남 실력파 가수 영탁이 25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영탁 실버버튼 언박싱!!!(+쿠키영상)'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실버버튼을 먼저 받았던 임영웅이 직접 실버버튼을 들고 TV조선의 '뽕숭아학당' 대기실로 가서 영탁에게 전달했다.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 영탁은 "이 모든 게 팬분들과 구독자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며 임영웅, 장민호와 함께 실버버튼 언박싱을 시작했고, 장민호와 임영웅과 함께 벅찬 감동의 기념사진을 남겼다.
뒤늦게 이찬원이 등장해 영탁은 다시 한번 언박싱을 해 빛나는 실버버튼을 자랑했다. 이찬원은 “유튜브 계정은 있는데, 어떻게 알음알음 아셔서 5만명 넘었다"고 밝혀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에 이어 조만간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탁의 불쑥TV'의 구독자수는 26일 현재 29.4만명으로 3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