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참전용사 유해 고국으로 돌아와 입장하는 장면 23.6%로 최고 1분 시청률, 가슴 뭉클한 감동
6월 25일 저녁 '영웅에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6.25 전쟁 70주년 행사’가 KBS1을 비롯한 지상파 채널들과 국방TV, 국회방송, KTV를 통해 생중계 방송되었고, 뒤이어 MBN에서 녹화 방송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6.25 전쟁 70주년 행사’는 배우 최수종과 현역 정동미 육군대위가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이날의 의미를 다 같이 짚어보도록 이끌었다.
특히 UN 참전국 정상들의 메시지와 더불어 국군 참전용사들의 운구 봉환 행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6.25 전쟁 70주년 행사’를 방송한 채널들의 시청률 합은 20.0% (TNMS, 전국가구)를 기록했고, 시청자 수로는 524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시청률 데이터기업 TNMS가 집계했다.
또한, 행사 시작과 함께 국군 참전용사 유해를 든 장병들이 입장하는 뭉클한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23.6% (TNMS, 전국가구) 까지 상승하며 최고의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채널별로는 KBS1을 통해 가장 많이 시청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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