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28일 관내 코로나19 8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계양구 54번 확진자와 같은 서울지역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확진자 현황이다.
■ 83번째 확진 환자(십정1동)
○ 부평구 82번, 계양구 54번 확진 환자와 같은 서울지역 모임 참석
○ 6.23.(화)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 확진
○ 부평구 접촉자 2명 전원 음성
<확진 환자 동선>
◎ 일부 동선 마스크 착용
※ 동선 방역소독 완료
6.18.(목)~6.21.(일)
관외동선
6.22.(월)
관외동선(14:30, 자차) → 자택(15:30, 십정1동·자차) → 관외동선(22:00, 자차)
6.23.(화)
자택(09:30, 십정1동·자차) → 부평구 보건소선별진료소(10:12, 자차) → 편의점(10:55, 십정1동·자차) → 자택(11:10, 십정1동·자차)
6.24.(수)~6.26.(금)
자택에 머무름
6.27.(토)
자택(14:00, 십정1동·자차) → 부평구 보건소선별진료소(14:25, 자차) → 자택(15:00, 십정1동·자차) →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인천의료원 입원(23:15, 구급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