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한벌이 26만원…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가격 두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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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한벌이 26만원…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가격 두고 갑론을박
  • 허남수
  • 승인 2020.06.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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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의류 브랜드 쇼핑몰 '아비에무아'에서 판매 중인 제품들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당 쇼핑몰은 다비치 강민경이 론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민경은 28일 "지금 아비에무아의 문이 열린다"며 브랜드 오픈 소식을 전했다.

아비에무아는 "우리는 자연스러움에 가치를 두고 각자의 다양한 삶을 보다 편안하게 할 옷을 소개하며 신흥 디자이너와 함께 당신의 집에서 가장 오래도록 남아 있을 양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비에무아의 홈페이지에는 현재 티셔츠, 셔츠, 와이드 팬츠, 도자기, 액세서리 등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티셔츠와 셔츠의 가격은 5~10만원대이며 한 와이드팬츠는 26만8000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에 판매 중이다. 곱창밴드는 무려 5만9000원이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가격이 비싸다며 불만을 표출하는 의견이 나타나고 있다. 반면 각자의 여건에 따라 구매하면 되는데 굳이 가격 문제를 걸고 넘어질 필요가 없다는 시선도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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