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서 관내 1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신사동에 거주하는 64세 여성으로 관악구 113번 확진자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
한편 난우초등학교 시간강사인 111번 확진자와 관련하여 난우초 학생들과 교직원 등 145명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구는 밝혔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 114번째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 64세, 여성, 신사동 거주
- 6/27(토) 우리 구 113번 확진자 접촉
- 6/28(일) 양성판정 통보
※ 조치사항
- 확진자 보라매병원 이송 완료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 예정
-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 파악 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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