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에서 지난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무중상 상태에서 인천공항 해외입국자 전용 리무진을 이용,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확진자의 현황이다.
1. 확진자 개요
- 20대, 남, 남양읍 남양시장로
- 추정감염경로 : 6/29 카자흐스탄에서 입국
- 6/29 13:50 인천공항에서 해외입국자 전용 리무진을 이용하여 동탄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로 이동, 14:10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6/30 10:40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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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역
-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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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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