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크지도 않아" 선미, 가슴수술 루머 재차 반박
상태바
"그렇게 크지도 않아" 선미, 가슴수술 루머 재차 반박
  • 허남수
  • 승인 2020.06.30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유튜브채널 원더케이 '본인등판' 캡처
사진=유튜브채널 원더케이 '본인등판' 캡처

가수 선미가 가슴 성형수술 의혹을 재차 반박했다. 앞서 선미는 지난해 12월에도 가슴 성형 수술 루머가 나오자 "살이 찐 것일 뿐"이라고 해명한 적이 있다.

선미는 지난 29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본인등판'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워터밤 행사 이후로 내 이름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선미 가슴 수술'이 뜬다. 사실 그 정도의 크기가 아니다. 몸에 비해서 있다 보니까 의심을 많이 하는데 정말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파격적인 콘셉트의 사진에 대해서는 "친동생이 찍어준 거다. 이게 티저 좋아요 수보다 훨씬 많았다. 역시 살이 좀 보여야"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아무튼 이 사진 올라오고 나서 해외 팬분들이 '너 가슴 수술 했잖아. 해명해'라고 했는데 여기서 해명했다. 안 했다. 뭐 그렇게 크지도 않다"며 너스레를 떠었다.

선미는 또 "'Warning' 앨범 이후로 족족 망하는 중"이라는 댓글을 보더니 "뭐야 이 XX. 야. '날라리' 1위 했어. 뭔데!"라고 했다. 이어 "사람이 어떻게 잘되기만 하나.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인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29일 새 디지털 싱글 '보라빛 밤'을 발매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