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7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흥동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24일간 배편으로 제주도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시가 밝힌 신규 확진자의 현황이다.
○ 광주 45(#) 확진자 기본정보
기본사항 70대 여성 북구 중흥동
감염경로 조사중
증상발현일 6월 27일
검체채취일 6월 29일
확진일 6월 30일
현재상황 전남대병원 입원 예정
접촉자 세부현황 조사중
○ 광주 45(#) 조사대상 기간 이동경로
6월 22~24일 제주도 여행(배)
6월 27일 해피뷰병원 입원
6월 29일 해피뷰병원 입원 코로나 검사 실시(민간검사기관)
6월 30일
(14:00) 민간검사기관 양성 통보
(14:20) 보건환경연구원 재검사 실시
(17:00) 보건환경연구원 양성 통보
(18:00) 전남대병원 이송 예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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