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엔, '배우 고준희-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그룹 MMBP' 첫 브랜드 필름 공개
상태바
페리엔, '배우 고준희-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그룹 MMBP' 첫 브랜드 필름 공개
  • 황찬교
  • 승인 2020.06.30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럭셔리 헤어 솔루션 페리엔이 첫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국내 첫 론칭한 럭셔리 헤어 솔루션 페리엔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모델 고준희와 크리에이티브 그룹 MMBP가 함께 작업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첫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페리엔의 첫 브랜드 필름은 아디다스(Adidas)부터 컨버스(Converse), 에르메스(Hermes), 나이키(Nike), 몽클레어(Moncler), 디스퀘어드2(Dsquared2),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까지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온 크리에이티브 그룹 MMBP의 수장, 행크 팩(Hank Pack)이 총괄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MMBP의 매니징 디텍터, 줄리엔 보프레 세인트-마리(Julien Beaupré Ste-Marie)가 컨설팅을 담당했다.

또한 보테카 베네타(Bottega Veneta)부터 코스(Cos)·지방시(Givenchy)·몬트리올 미술관 (The Montreal Museum of Fine Arts)·테이트 모던(Tate Modern)·유니버설 레코드(Universal Records)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문화 기관의 필름 디렉터로 일해 온 멜리사 메토스(Melissa Matos) 감독이 카메라를 잡았으며, 누미 라파스·팔로마 페이스·M.I.A, 제시 글린, 베스 디토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헤어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인 린덴 맨스필드(Lyndell Mansfield)가 필름 속 풍성한 헤어 스타일링을 맡았다.

페리엔 관계자는 "긴 머리 모델을 선호하는 헤어 브랜드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단발 여신' 배우 고준희를 뮤즈로 선정했다"며 "확고한 개성과 스타일의 고준희와 크리에이티브 그룹 MMBP 특별팀이 만난 신비로운 영상이 럭셔리 헤어 솔루션 '페리엔'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페리엔은 지난 17일 국내 첫 론칭과 함께 '페리엔 주얼 볼륨 케어'를 출시했으며, 샴푸가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는 새로운 K-뷰티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사진 = 페리엔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