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이 서초구 확진자인 KT 직원의 관내 추가 동선을 2일 오후 긴급히 알렸다.
서초구 확진자는 32세 남성으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KT는 광화문 사옥을 월요일까지 폐쇄, 재택 근무에 들어간 상태다.
주요 동선은 29일과 30일 KT광화문빌딩, KFC광화문점, GS25(중학동) 등이다. 앞서 26일에는 병천유황오리(청진동), 백주장집닭한마리(공평동), 자후커피 (수송동) 등도 공개됐다.
다음은 종로구청의 알림 내용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