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쟁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20% 돌파하며 14회 연속 종합 1위 지켜
상태바
트롯전쟁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20% 돌파하며 14회 연속 종합 1위 지켜
  • 이태문
  • 승인 2020.07.03 07:4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세남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꾸미는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가 13회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8.988%, 22.021%를 기록하며 종합 1위와 예능 1위를 계속 이어갔다.

이는 지난주 13회 방송의 시청률 18.148%, 18.806%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이다. '사랑의 콜센타'는 지난 6월 11일 처음으로 2부 20%대 시청률이 무너진 후 3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으나 4주만에 다시 2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은 여름특집 제1탄 '트롯 별들의 전쟁'으로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젊은 남자 트로트 가수 14인방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박구윤, 신유, 박서진, 신성, 최현상, 소유찬, 그리고 올해 18세가 된 장송호까지 현역7 멤버가 '사랑의 콜센타' 주인장인 TOP7과 트로트 진검 승부를 펼쳐 짜릿한 전율과 감동의 무대, 그리고 훈훈한 뒷이야기로 감동까지 선물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olling 2020-07-03 07:56:36
영탁 최고의 스타성 그리고 타고난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