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대 연예기획사 쟈니스의 아이돌 멤버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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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연예기획사 쟈니스의 아이돌 멤버 확진 판정
  • 이태문
  • 승인 2020.07.0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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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의 연예기획사 쟈니스 사무속 소속 아이돌 그룹 멤버가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쟈니스 사무소는 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쟈니스 Jr.의 멤버 후쿠시 노부키(福士申樹, 29)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쟈니스 사무소 소속 연예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소의 지도에 따라 현재 격리 생활과 치료 중인 후쿠시 노부키는 지난 6월 30일 발열 증상을 보였으며, 6월 16일 이후 소속사의 연예인과 스탭 등을 만날 기회가 없었고 사무소 출입도 없었다고 한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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