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을 비롯해 트롯 대세남들이 출연한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시청률이 높게 집계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퍼펙트라이프' 4회 시청률은 1.802%로 지난주 3회의 1.245%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종합 36위에서 20위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트로트가수 신성이 출연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절친으로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깜짝 출연해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서로의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세 사람은 예능 꿈나무 신성에게 꿀팁을 전수했으며, 가수 영기는 김호중과의 동거 생활도 공개했다.
영기는 "호중이는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우리가 성악을 모르는 것처럼 호중이는 주방 일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아예 모른다"며 "돈 벌어오는 호중, 요리하는 나, 집안일은 성훈"이라고 밝혔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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