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5일 관내 코로나19 67번과 68번 확진 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명 모두 신길3동에 거주하며, 67번째 확진자는 지난 1일 기침, 가래, 호흡곤란 증상이 있었으며, 3일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에서 검사를 진행,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68번째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로 4일 강남성심병원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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