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5일 관내 86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부개2동에 거주하며, 과천시 확진자가 강의한 건강기능식품 소모임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동거 가족 4명에 대해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부평구는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추가 정보 및 동선 파악 후 즉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부평구 코로나19 환자 1명이 퇴원하여 5일 현재 구내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5명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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