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랑구 묵현초, 긴급 온라인수업 전환...형제 확진자 발생·608명 결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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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중랑구 묵현초, 긴급 온라인수업 전환...형제 확진자 발생·608명 결과 기다려
  • 박주범
  • 승인 2020.07.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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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명은 묵2동에 거주하는 관내 37번 확진자의 자녀이자 39번 확진자의 형제로 묵현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랑구는 묵현초등학교에 대해 6일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으며, 4일 39번 학생과 같은 반 학생, 교사 등 우선 검사 대상인 53명에 대해 중랑구 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실시했고, 다행히 이날 전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또한 5일 묵현초등학교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내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593명, 중랑구 보건소에서 15명 등 총 608명이 선별검사를 완료했다. 검사 결과는 6일에 나올 예정이다.

아래는 구가 밝힌 동선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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