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이 #178 확진자 발생을 5일 저녁 알렸다. 확진자는 탄천초등학생(7세.남아)며 정자동 정든마을 신화5단지 거주자로 177번의 가족이다.
무증상이었지만 5일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심층역학조사와 접촉자분류를 실시 중이다.
앞서 성남시청은 탄천 초등학교에 관한 폐쇄 등 조치사항을 알렸다. 2일 등교한 해당학년 학생 전원과 CCTV조사를 토대로 접촉자 분류된 교직원 등 모두 20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1학년 36명 전원 완료-3학년 42명 중 실시 35, 미실시 7-4학년 46명 중 실시 40, 미실시 6-돌봄교실 19명 중 실시 10, 미실시 9-교직원 등 64명 중 실시 25, 미실시 39 등이며 자가격리대상자 및 전교 학생은 2주 동안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다음은 성남시청의 알림 내용이다.
[코로나19] 관내 확진자(성남#178) 발생
◾️성남#178(분당구 정자동 정든마을 신화5단지 거주자) * 성남#177의 가족 * 무증상자
7월 5일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7월 5일 확진판정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심층역학조사 및 접촉자분류 실시
거주지 방역소독 완료
[코로나19] 상황보고(7. 5. 18:40 현재)
◾탄천 초등학교 조치사항 보고
7월 2일(목) 등교한 해당학년 학생 전원 및
진술과 CCTV조사를 토대로 접촉자 분류
(학생 36, 교직원 4 총 40명)
7월 2일(목) 등교한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207명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실시
검사현황(7월 5일 18:00 기준)
- 1학년 36명 전원 실시 완료
- 3학년 42명 중 실시 35, 미실시 7
- 4학년 46명 중 실시 40, 미실시 6
- 돌봄교실 19명 중 실시 10, 미실시 9
- 교직원 등 64명 중 실시 25, 미실시 39
* 자가격리대상자 및 전교학생은 2주동안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