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6일 관내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인도 국적의 30세 여성으로 올해 3월 1일부터 인도에 체류 중 지난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후 공항에서 콜밴차량을 이용하여 거제 보건소로 가서 검사 후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은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14번째 확진자>
발생경위: 해외입국자 인도 체류(’20.03.01. ~ ‘20.07.아래는 03.)
7.4.(토)
12:00 ○ 인천공항(인도) 콜밴차량
17:30 ○ 보건소 선별진료소 콜밴차량
17:59 ○ 자택
7.5.(일)
21:08 ○ 마산의료원 이송 앰뷸런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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