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안양시청, #64번 확진자 발생...군포시 부곡동 거주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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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양시청, #64번 확진자 발생...군포시 부곡동 거주 60대
  • 박주범
  • 승인 2020.07.06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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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관내 코로나19 6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확진자는 군포시 부곡동에 거주하는 군포시민으로, 지난 3일(금)에 증상이 발현하여 5일(일)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선별진료
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당일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 성남 소재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 방역 및 소독, 동거가족 1명에 대한 검사는 병원 이송 후 군포시 보건소에서 조치할 예정"이라며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의 관내 이동
경로 등 정확한 세부정보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안양시가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 안양시 64번 확진자 정보

○ 60대, 군포시 부곡동 거주
○ 증상발현일 : 7월 3일(금)
○ 추정 감염 경로 : 조사중
○ 7월 5일(일) 19:40 국군수도병원(성남)으로 이송
○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 및 소독 (군포시 보건소 조치 예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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