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하루 동안 48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6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48명(지역사회 24명, 해외유입 24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137명이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16명 늘어난 1만 1848명이며 격리 중인 환자는 31명 증가한 1005명이다. 검사 중인 인원은 357명 감소해 총 2만 1292명이다.
음성 결과를 받은 사람은 6050명 증가해 총 129만 7367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경기 6명, 서울 3명, 광주 7명, 인천 6명, 대전 2명, 대구 2명, 부산 1명, 충남 1명, 전남 2명, 경북 1명, 강원 1명, 경남 1명이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5명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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