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삼패동 경강로 60대 확진자 발생- 밀접접촉 5명 자가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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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삼패동 경강로 60대 확진자 발생- 밀접접촉 5명 자가격리 중  
  • 박홍규
  • 승인 2020.07.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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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이 남양주 거주 타구 확진자 발생을 6일 오후 알렸다. 

해당 확진자는 삼패동 경강로 291번길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19일 몸살 증상이 발현돼 5일 검진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는 5명으로 검체 체취 후 자가격리 중이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확진 환자 49명(입원 5명, 퇴원 43명, 사망 1명) / 자가격리 대상자 339명 / 능동감시 대상자 19명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남양주시청이 밝힌 확진자 알림 내용이다. 

코로나19 남양주시 상황보고 (7. 6. 15시 기준)
확진 환자 49명(입원 5명, 퇴원 43명, 사망 1명) / 자가격리 대상자 339명 / 능동감시 대상자 19명
오늘 우리 시 거주 타지역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60대, 삼패동 경강로 291번길 주민 A씨)
※확진환자의 이동 경로등 정보공개 안내(3판) 지침에 따라 확진자 성별, 연령 비공개
해당 확진자는 6월 19일(금) 몸살 증상이 발현되어 관내 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왔습니다. 이후, 상급병원에서의 진료를 권유받고 7월 5일(일) 서울 송파구 소재의 병원을 방문, 외래진료 전 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7. 6. 09:00)
확진자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자택 및 관내 병원·의원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밀접접촉자는 5명으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 하였습니다.
역학 조사 결과 수정·보완되는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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