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8일 관낸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 확진자 모두 카자흐스탄 국적 외국인으로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바로 거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지난 7일 오후 11시경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이송, 치료 중에 있다.
확진자들의 동거인 1명과 접촉자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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