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폐경, 완경에 도달하게 되고, 체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저하되면서 장내 유익균이 감소한다. 질 내부 환경도 변하는데다가 갑작스러운 호르몬 불균형으로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저하돼 평소 운동을 자주 하고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다만 단순하게 여성호르몬 수치를 높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장 건강도 같이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 체내 환경을 정상화해야 한다.
이에 YT1갱년기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정식 명칭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으로,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여성갱년기 건강·장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특히 YT1갱년기유산균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 분비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해당 성분은 인체적용시험도 모두 거쳤는데, 갱년기 상태 평가(쿠퍼만지수) 11가지 총점이 개선됨이 확인됐다. 쿠퍼만지수 항목은 안면홍조·손발 저림·신경과민 등 이다. 이 외에도 임상시험을 통해 갱년기 삶의 질을 평가하는 멘콜지수 4가지 영역(신체적·심리사회적·혈관·성적상태)이 모두 개선됐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 관계자는 "YT1갱년기유산균은 분말로 섭취하거나 해당 성분을 주원료로 해 다양한 성분을 더한 캡슐, 정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해도 된다. 이때 캡슐, 정 형태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자연유래 성분의 부원료가 배합됐는지·식물성 캡슐인지·각종 첨가물이 불포함 됐는지 등을 모두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에는 YT1유산균 외 석류추출분말·식이섬유·파크랜 등이 함유돼 있으며, 특허 받은 3중 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트루락은 연령별 기능별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제품 냉장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진 = 트루락 황후의 유산균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