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 경기 불황에도 창업 상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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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스터디카페, 경기 불황에도 창업 상담 이어져
  • 허남수
  • 승인 2020.07.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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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서실보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수요가 풍부해지며 스터디카페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스터디카페 브랜드 가운데서도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공간 구획으로 이용자들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스터디카페가 있다. 바로 '초심 스터디카페'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방송인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로 지난 2019년 1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론칭 1년 6개월여 만에 70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스터디카페 업계 매출 1위, 시설업 1위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창업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초심 스터디카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선착순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100호점 돌파 임박을 기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고객에게 '100호점 임박'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

초심 스터디카페가 지원하는 창업 혜택은 계약 이행 보증금 500만 원 전액 면제를 비롯해 KT TV 광고 2만 회 송출, 뉴욕 공립 도서관 사자상 지원, 오픈 전 고객 모집 마케팅 지원, 오픈 후 한 달간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오프라인 홍보 물품 지원 등 10가지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도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과 본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 모두 신청 문의가 많다"면서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초심 스터디카페 창업 혜택 프로모션은 인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창업 관련 정보는 초심 스터디카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초심 스터디카페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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