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장 접촉 여성 공무원 동선 공개...카페·식당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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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면장 접촉 여성 공무원 동선 공개...카페·식당 등 방문
  • 박주범
  • 승인 2020.07.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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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9일 관내 코로나19 3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금정면사무소에 근무하는 30대 여성으로 이미 확진된 면장과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금정면 소재 카페 그림풍경, 옥희네 식당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암군은 현재 해당 접촉자를 모두 파악하고 방역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아래는 확진자의 동선 정보이다.

○ (7월 6일) 12시경 영암군 금정면 소재 국사봉 식당 방문(자차 이용)

○ (7월 6일) 13시 30분경 영암군 소재 금정면사무소 근무(자차 이용)

○(7월 6일) 16시 14분경 영암군 금정면 소재 카페 그림풍경 방문(자차 이용)

○ (7월 6일) 16시 40분경 영암군 소재 금정면사무소 근무(자차 이용)

○ (7월 6일) 18시 20분경 자택(화순) 귀가

○ (7월 7일) 8시 20분경 영암군 소재 금정면사무소 출근(자차 이용)

○ (7월 7일) 12시경 영암군 금정면 소재 옥희네 식당 방문(자차 이용)

○ (7월 7일) 13시경 영암군 소재 금정면사무소 근무(자차 이용)

○ (7월 7일) 15시경 영암군 금정면 소재 카페 그림풍경 방문(자차 이용)

○ (7월 7일) 15시 40분경 영암군 소재 금정면사무소 근무(자차 이용)

○ (7월 7일) 18시 30분경 자택(화순) 귀가

○ (7월 8일) 8시 20분경 영암군 소재 금정면사무소 출근(자차 이용)

○ (7월 8일) 11시 35분경 보건소에서 면사무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면사무소 일시 폐쇄 및 자택(화순) 귀가(자차 이용)

○ (7월 9일) 3시 54분경 강진의료원 이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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