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20%로 15회 연속 종합 1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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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20%로 15회 연속 종합 1위 지켜
  • 이태문
  • 승인 2020.07.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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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꾸미는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가 15회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5회 1, 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8.9%, 2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합 1위와 예능 1위를 계속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 14회에 이어 여름특집 '트로트 별들의 전쟁'으로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나가는 ‘미스터트롯’ TOP7과 현역 TOP7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 라운드 무대는 단체곡 대결로 현역7(박구윤, 신유, 박서진,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은 단체곡으로 ‘첫차’를 열창했고 노래방 점수 98점, 퍼포먼스 점수 44점을 획득해 총 142점을 기록했다. 

이어서 TOP7은 ‘젊음의 노트’를 열창해 노래방 점수 100점과 퍼포먼스 점수 72점을 획득해 총 172점을 기록하며 최종 승리를 거뒀다. 

특히, 스페셜 무대로 '웅탁상찬'(임영웅, 영탁, 최현상, 소유찬)의 우정과 호흡이 잘 어우러진 '정말 사랑했을까'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물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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