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구청장 채현일)은 11일 관내 #69 #70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69번 확진자는 영등포본동, #70번 확진자는 양평1동 거주자다.
이하 영등포구가 공개한 전문이다.
1. 구민 69번째 확진자 관련
※ 7/10(금) 오후1시 기준
1) 현황
• 확진자(영등포본동)는 7/6(월) 발열, 오한,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7/9(목)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7/10(금)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2. 구민 70번째 확진자 관련
※ 7/11(토) 오후1시 기준
1) 현황
• 확진자(양평1동)는 7/7(화) 미각 소실 증상이 있었으며, 7/10(금)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7/11(토)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 구민 64, 65번째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2) 이동경로
• 6/30(화)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기타 동선은 없습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 확진자 근무지에 확진자 발생상황 통보하였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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