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12일 관내 코로나19 182번 확진자와 경기 수원의 한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82번 확진자는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벽산6단지에 거주하는 10대로 지난 10일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다.
입국 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 바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시는 이날 수원시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는데, 이 확진자는 지난 2일 오전 9:26~10:10에 성남시청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문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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